장동건 나이에 꽃미남 ... '고소영 반할만했네'

장동건 - 고소영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장동건이 실시간 검색어로 떠오른 가운데 장동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달 28일 장동건은 영화 ‘창궐’ 에 출연한다.

창궐 제작보고회에서 “데뷔 초창기에 일지매라는 드라마로 사극을 해봤고, 이번이 두 번째 작품인데 작품을 선택하고 굉장히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다”고 밝힌 장동건은 이번 영화에서 미치광이 왕 ‘이조’의 뒤에서 모든 권력을 좌지우지하는 병조판서 김자준역을 맡았다.

이어 그는 "그 당시엔 외국 사람이 한복을 입은 것 같은 느낌이 있었다. 그래서 이번에 어울리지 않을까 걱정이 많이 되더라"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내 장동건은 "이제는 나이가 드니까 한복이 어울린다. 내가 봐도 어울렸다"라고 이야기했다.

고소영의 남편 장동건의 나이는 1972년생으로 올해 47세다.

장동건의 아내 고소영의 나이는 47세로 장동건 고소영부부는 동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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