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재계약 불가 방침 통보

NC다이노스 최준석이 방출됐다.

한 언론에 따르면 NC는 지난 13일 열린 정규시즌 최종전을 앞두고 선수에게 재계약 불가 방침을 통보했다.

최준석은 지난해 원소속팀 롯데와 협상에도 난항을 겪고 '사인 앤드 트레이드' 방식으로 NC 유니폼을 입었다.

올해 95경기에 출전한 최준석은 타율 0.255·4홈런·24타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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