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맥주 옥토버 페스트 진행 / 가을옷 최대 70% 할인 판매/비비안 란제리 균일가 전

지역백화점들이 깊어가는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해 고객을 맞이한다.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는 12층 랜드마크에서 ‘WINE AND BEER OCTOBER FEST’행사를 오는 21일까지 진행한다. 행사에는 가격대별, 국가별 와인 시음 행사와 다양한 와인을 경매를 통해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하프옥션' 이벤트가 펼쳐진다. 1층 행사장에서는 올 가을 유행 메이크업을 알아 볼 수 있는 ‘디올 메이크업쇼’가, 8층 행사장에서는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 이월대전이 열린다.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9층 특설매장에서 24일까지 르까프, K-SWISS가 참여하는 ‘트레이닝&다운 특집’ 행사가 펼쳐 가을시즌 이월상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지하1층 이벤트홀에서는 ‘소파&종합가구 특집’이 마련돼 다우닝 소파 진열상품을 할인가로 판매한다. 지하1층 식품관에서는 오는 31일까지 김장철을 앞두고 ‘해남과 보령 절임배추 사전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백화점세이는 지하 1층 이벤트홀에서는 ‘비비안’ 란제리 균일가 특집전을 펼쳐 최대 60% 할인되 가격으로 판매한다. 1층 연결통로에서는 ‘메트로시티 핸드백’ 최대 70% 특집전이, 세이투 2층 행사장에서는 ‘나이키 신상품 운동화’ 30% 특가전이 각각 열린다. 세이투 5층 스퀘어플러스 행사장에서는 ‘타미힐피거’ 가을·겨울 신상품 30% 품목할인이 오는 25일까지 진행된다.

정재인 기자 jji@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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