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알파고 직업 화제, 신문사 편집장까지... "알고보니 엄친아네"

터키 알파고 직업 화제 ... 나이는 32세 본명은 알파고 시나씨/출처: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터키 알파고 직업이 실시간 검색어로 떠오른 가운데 터키 알파고의 직입이 화제다.

27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새로운 호스트 알파고 시나씨가 등장했다. 

알파고는 작가이자 외신 기자로 활동하는 등 다양한 직업에 활동하고 있다.

또 라디오 DJ는 물론 신문사 편집장까지 겸하고 있기도 하다.

알파고 학력은 터키의 명문 과학고를 졸업하고 카이스트에서 공부하기 위해 14년전에 왔으며 대학 입학을 위해 한국어 적성이 인문계 쪽이라는 것을 알고 충남대 정치학과 선택, 이후 서울대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한편 알파고의 나이는 32세이며 본명은 알파고 씨나씨이다.

알파고는 한국에 온지 14년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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