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호, 홍레나 마트에 혼자 버리고 펑펑 울었다?
핸드볼 스타 최현호가 홍레나와의 일화를 전한것이 재조명 받고있다.
지난 7월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인생감정쇼-얼마예요?’에는 최현호와 홍레나 부부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홍레나는 "남편과 마트에서 말다툼을 한 뒤 혼자 남겨졌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집에 도착했는데 내 몸이 아닌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며 "첫째 아이가 생겼던 것이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최현호는 "그날 너무 미안해서 펑펑 울었다"고 말하며 홍레나를 지긋이 바라봤다.
송영두 기자 duden1212@naver.com
송영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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