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로 간 아이들' 어떤 영화? ... "아이들에게 사랑한다고 전해주세요"

폴란드로 간 아이들

 

폴란드로 간 아이들이 실시간 검색어로 떠오르는 가운데 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3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는 영화 '폴란드로 간 아이들'을 연출한 배우 추상미가 출연했기 때문이다.

폴란드로 간 아이들은 1951년, 한국전쟁 고아 1,500명이 비밀리에 폴란드로 보내진 가운데 이 아이들이 다시 송환된 사건을 다룬다.
이 때 폴란드 선생님들은 아이들을 그리워하며 눈물을 흘린다. 
  
역사 속 어디에도 기록되지 않았지만, 가슴에 남아있는 위대한 사랑의 발자취를 따라   추상미 감독과 탈북소녀 이송, 남과 북 두 여자가 함께 떠나는 특별한 여정을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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