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시리즈 2차전 선발 류현진 VS 데이비드 프라이스. 그래픽 = 연합뉴스

[그래픽 뉴스] 류현진 '사이영상' 프라이스와 월드시리즈 2차전 등판 맞대결... 1차전 6회초 현재 보스턴 5-3 리드중

LA 다저스 류현진이 25일 예정인 미국프로야구 월드시리즈(WS) 2차전 선발로 확정되면서 보스턴 레드삭스의 선발 데이비드 프라이스에 대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서르 셋의 베테랑 보스턴 레드삭스 데이비드 프라이스는 2012년 사이영상을 수상했고 메이저리그 올스타에만 5차례 선정되기도 했다. 통산 전적은 143승 75패 평균 자책점은 3.25다. 시즌 성적은 16승 7패, 포스트시즌 성적은 3승 9패다. 
한편 24일 열린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 1차전은 6회초 현재 보스턴 레드삭스가 LA 다저스에 5-3 리드 중이다. 보스턴은 1회 2점, 3회 1점을 획득했고, 5회 2점의 추가득점을 했다. LA 다저스는 2회 3회 5회에 각각 1점씩을 득점했다. 현재 LA 다저스 투수는 라이언 매드슨이다. 보스턴 레드삭스와 LA 다저스 중계는 MBC 스포츠 플러스에서 중계 중이다.

노승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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