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도 좋아' 첫 방송 '오늘의 탐정'보다 높지만 수목드라마 최하위

KBS2 '죽어도 좋아'

KBS2 새 수목드라마 ‘죽어도 좋아’가 지난 주 전쟁의 서막편에 이어 11월 7일 본격적인 첫 방송을 시작했다.

TNMS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이날 ‘죽어도 좋아’ 는 지난 주 전쟁의 서막 편 당시 시청률 2.1% 보다는 상승한 시청률로 1회 4.5%, 2회 4.1%를 기록했지만 동시간대 지상파 드라마 MBC ‘내 뒤에 테리우스’ 25회 시청률 7.6%, 26회 9.1% 보다 크게 낮았을 뿐만 아니라 SBS ‘흉부외과’ 25회 시청률6.1%, 26회 시청률 7.4% 보다도 낮았다.

‘죽어도 좋아’ 이전 KBS2 수목드라마 ‘오늘의 탐정’이 낮은 시청률을 계속 기록하며 수목 드라마 최하위로 지난 10월 31일 종방 하였는데 이번에 새로 시작하는 ‘죽어도 좋아’ 가 ‘오늘의 탐정’과는 달리 앞으로 지상파 수목 드라마 최하위를 벗어날지 아니면 지상파 수목 드라마 최하위 늪에서 계속 벗어나지 못할지 궁금하다.

‘죽어도 좋아’ 첫 방송 시청률은 이전 ‘오늘의 탐정’ 10월 31일 종방 당시 시청률 31회 2.7%, 32회3.2% 보다 높았다.

송영두 기자 duden12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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