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이 치러진 15일, 이 시간 사람들은 어떤 뉴스를 보고 있을까. 오후 5시 기준 네이버(Naver)의 많이 본 뉴스에는 철거되는 중부전선 GP(정치), "연체 바로갚아도 신용등급에 악재…휴대폰 할부미납도 불이익"(경제), 법무부 "PC방 살인 김성수 심신미약 아니다"…정신감정 결론(사회), “어머 이건 사야 해” 맥심X카카오 프렌즈 스페셜 에디션 공개(생활/문화) 등이 올랐다.

댓글 많은 뉴스로는 문대통령 "한미동맹이 北 대화로 이끌어…남북·북미 함께 발전"(정치), 경기 위축·최저임금 인상에 서울 취업자 11.6만명 줄었다(경제), 남혐·여혐 대결로 번진 '이수역 폭행'…국민청원 30만명 넘어(사회), '이수역 폭행' 덤터기 쓴 술집? 'XX테러'까지… 직원 증언 들어보니(생활/문화) 등이 올랐다.

SNS 공유 많은 뉴스는 <철거되는 중부전선 GP>, <"연체 바로갚아도 신용등급에 악재…휴대폰 할부미납도 불이익">, <"모든 서울시민을 김정은 환영단으로…" 활동 시작한 백두칭송위>, <[2019수능]수학 가·나형 모두 어려웠다…출제범위·난이도 작년과 비슷(종합)>, <경찰 "'이수역 폭행' 여성 일행이 먼저 소란"…목격자 진술 확보> 등이다. 조길상 기자 pcop@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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