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도안대로 도로개설공사 기공식이 열린 16일 허태정 시장과 김종천 시의회 의장, 박병석 국회의원, 장종태 서구청장, 정용래 유성구청장 등 관계자들이 축하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도안대로는 유성구와 서구를 연결하는 간선도로로 유성구 유성온천역에서 서구 관저 지하차도까지 총연장 5.7km이다.
2018년 10월 관저동, 대정동 보상이 완료돼 공사 추진 여건이 조성됨에 따라 건물 철거 및 문화재 시굴조사 후 본격적으로 추진해 2020년까지 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전우용 기자 yongdsc@gg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