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비아, 모델 한혜진도 섭취하는 최고의 다이어트 설탕

사진 출처 : 한혜진

 

18일 스테비아가 실시간 검색어로 떠오른 가운데 그에 대한 관심이 폭발하고 있다.

스테비아는 남아메리카에 서식하는 국화과 다년생 식물로 스테비아 속 스테비오사이드는 설탕의 200~300배 단맛을 낼 수 있는 천연 감미료다.

그럼에도 스테비아는 설탕에 비해 칼로리가 100배 낮으며, 혈당 및 인슐린 수치를 낮춰주기 때문에 당뇨병 환자와 다이어트 식단에도 활용되고 있다. 

또 항산화작용과 충치 예방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평소 신장이 좋지 않을 경우 스테비아 과다 섭취는 금물이다.

하지만 과다 섭취 시 설사나 복통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하루 권장섭취량은 50g 이하이다. WHO에서 권고한 적당 섭취량은 25g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스테비아 먹고 모델 한혜진 처럼 아름다운 몸매를 가꾸고 싶다", "정말 최고의 다이어트 방법이네요. 꼭 참고하겠습니다", "꺅 스테비아가 이제 새로운 다이어트!"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한혜진은 설탕대용 천연감미료 브랜드 ‘스테비아스위트’가 전속모델로 활동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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