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산업” “핀테크” “대체금융” 등의 키워드로 금융 크라우드펀드 P2P는 많은 이들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하지만 안전성과 플랫폼 기업의 모럴헤저드(도덕적헤이) 발생 등의 이유로 P2P투자의 불안심리가 형성되고 있다.

따라서, 많은 업체들이 다양한 시스템 및 서비스를 구축하여, 투자자들로부터 안전성을 어필하고 있으며, 이는 P2P플랫폼 기업들의 각 개의 경쟁력으로 자리 잡고 있다.

2017년 7월에 설립하여, 근 1년간 운영하고 있는 “탑펀드 (대표 이지훈)는 법무법인 공명(서울 서초구 소재)과 정상적인 거래 관계가 형성되었는지를 확인해주는 이른바 제3자가 “지급 확인서” 발급하는 모니터링 시스템을 도입함으로써, 투자자들에게 높은 신뢰를 받고 있다.

또한 코스닥 상장사와 특약매입 제휴를 체결하여투자금을 원활하고 빠르게 회수할 수 있도록 안전에 중점을 두고 운영하고 있다.

“탑펀드”는 정확히 이해하고 있는 산업, 비즈니스 구조를 영위하고 있는 기업들만 대상으로 상품화하여 펀딩을 진행하기에 고유의 가치 평가 모듈을 기준으로, 부실 0%를 위해 상품을 엄선하는 특화된 심사력을 보유하고 있다.

더불어 정기적인 업체 현황 콘텐츠를 생성하여, 홈페이지를 게시함으로써, 펀딩 이후에도 사후관리에 주력하고 있다.

탑펀드 관계자는 “심사단계부터 면밀히 분석하고 진행하는 것이 탑펀드의 가장 큰 장점이며, 앞으로 기존 P2P펀드에서 볼 수 없던 금융상품들을 구조화하여 다양하게 선보일 뿐 아니라, 이에따르는 안전도구 구축에도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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