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시장 김정섭)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관형)와 공동으로 희망 2019 나눔 캠페인을 추진, 내년 1월 말까지 이웃돕기 성금모금 운동을 펼친다.

이번 희망 2019 나눔캠페인은 ‘사랑의 열매 20주년, 나눔으로 행복한 세상’ 이라는 슬로건 아래 시민, 유관기관, 단체, 학교, 기업체 등의 자율적인 참여를 통해 모금이 이뤄지는데, 오는 12월 12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실에서 집중 성금모금 행사도 가질 계획이다.

지난해에 공주시민이 모은 성금은 14억 3000만 원에 달하지만 공주시에 배분된 금액은 17억 9000만 원으로 시민들이 모은 성금액 그 이상으로 지역의 소외된 계층과 사회복지시설에 혜택이 돌아갔다.

이와 같이, 해마다 시민들이 정성들여 모아준 성금은 공정한 심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환원되는데, 월동지원사업, 저소득층 의료비지원사업, 긴급지원사업, 명절지원사업 등을 통해 지역 복지향상과 저소득층 보호를 위해 소중하게 쓰이고 있다.

앞서, 지난 15일에는 이관형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이 공주시청을 방문해 김정섭 시장과 면담을 갖고 캠페인 목표액을 달성할 수 있도록 협조를 구하는 한편 2018년 월동난방비 8500만 원에 대한 전달식도 가졌다.

김정섭 시장은 “희망 2019 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모금 운동에 적극 동참해 우리 사회 구석구석에 따뜻함이 번져 모두가 행복한 겨울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시민께서 나눔 캠페인에 동참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성금모금과 물품기탁에 참여할 시민은 공주시청 사회과, 읍·면·동 주민센터에 문의하면 되며, 각 가정에 전달된 지로용지 활용과 ARS기부(☎ 060-700-0130),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계좌에 입금하면 된다.

공주=이건용 기자 lgy@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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