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4일 내포신도시 보건환경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지역 혁신성장 촉진과 균형발전을 위한 권역별 산업발전전략(2019~2028년)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열었다.

용역을 수행 중인 충남테크노파크는 15개 시·군의 산업역량과 주요 이슈 분석결과를 토대로 ▲온천의학 등 힐링권역 ▲첨단·해양소재 등 소재권역 ▲첨단전자부품 등 정보통신기술(ICT)권역 ▲친환경자동차 등 미래형자동차부품권역 ▲에너지권역 ▲군서비스산업권역 ▲문화·관광서비스산업권역 등 권역별 추진산업(안)을 발표했다.

도는 앞으로 전문가 의견 수렴과 도 관련 실·과 신규사업 등을 추가로 조사해 권역별 산업을 이달 중 확정할 계획이다.

내포=문승현 기자 bear@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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