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스케치업을 이용한 3D 프린팅 교육에 참여한 재학생들이 수료증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전대 제공

대전대학교(총장 이종서) LINC+사업단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대학 The 4th Edu -Park 내 드림팩토리에서 스케치업을 이용한 3D 프린팅 교육을 실시했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인재양성을 위한 목적으로 마련된 이번 교육에는 10여 명의 재학생들이 참여해 3D 프린터의 이해, 스케치업을 이용한 모델링 작업, 심화 모델링 및 실습 등 이론과 실무 위주의 수업이 진행됐다. 교육과정을 이수한 학생들에게는 수료증이 수여됐다.

한종민 LINC+사업단 공용장비센터장은 “대전대는 그동안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아두이노를 이용한 센서개발과 드론코딩 및 3D 프린터 모델링 교육 등을 중점적으로 지원해오고 있다”며 “아울러 학생들의 창의적인 사고와 함께 취업 역량이 강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준섭 기자 ljs@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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