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 김성수 부인 비극적 사망 이후 솔직한 심경 토로

쿨 김성수 부인/ KBS2 제공

쿨 김성수 부인의 비극적인 사망 이후 심경이 재조명 받고있다.

지난 10월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2'에서는 딸 혜빈이와 김성수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성수는 "혜빈이 엄마 사건도 있었고 방송 출연을 꺼렸다"고 운을뗐다.

이후 김성수는 "엄마와 아빠 두 역할을 다 하기 위해 노력한다"며 "그게 제 살림인 것 같다"라고 말해 잔잔한 감동을 안겼다.

한편, 김성수의 전 부인은 일명 '강남 칼부림 사건'이라고 불리는 묻지마 살인 사건의 피해자로 세상을 등지게됐다.

송영두 기자 duden12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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