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3.97% 떨어진 21만 7500원으로 장 마감

13일 코스피가 미중 무역협상 진전 기대감에 이틀 연속 상승곡선을 그린 가운데 셀트리온은 21만 75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이는 전날보다 9000원 하락한 수치며 하락률은 -3.97%다. 고가는 22만 6500원, 저가는 21만 6000원이었다. 
  총 158만 5691건의 거래가 발생했으며 총 거래대금은 3475억 8600만 원이었다.

  전일 22만 6500원으로 장을 마감했던 셀트리온은 이날 22만 6000원으로 하락 출발, 코스피 시장의 상승기류에도 불구하고 전날의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하락장을 기록했다.

  한편, 이날 코스피 시장은 미중 무역분쟁 해소에 대한 기대감에 외국인과 기관투자자들의 '사자' 주문이 쏟아지며 전 거래일보다 12.98포인트(+0.62%) 오른 2095.55로 거래를 마감, 2100선 회복을 눈앞에 뒀다.

  김재명 기자 lapa8@gg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