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예능' 밥블레스유, 마카오 먹방 예고했다!

목요일 예능 '밥블레스유'

'목요일 예능' 밥블레스유 멤버들이 마카로오 떠났다.

13일 오후 9시 방송되는 올리브 ‘밥블레스유’ 24회에서는 밥블레스유 첫 해외 출장지인 마카오에 방문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마카오의 밤에 도착한 출연자들은 공항을 벗어나자마자 이어진 눈부신 야경에 격하게 환호한다. 창밖으로 펼쳐진 분수쇼를 보고 노래에 맞춰 춤을 추기도 하고, 마카오 교민이 추천한 굴국수 식당을 찾아가 푸짐한 굴이 들어간 국수도 먹는다.

다른 스케줄로 뒤늦게 공항에 도착한 이영자는 “여행을 떠나기 전 조국의 맛(?)을 먹고 가야 한다”며 한 식당을 찾는다. 이영자가 해외만 떠나면 그리워지는 특별식은 무엇일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출장 업무로 본격적인 현지 먹방이 펼쳐진다. 콘지, 볶음면, 창펀, 땅콩소스 토스트, 밀크티 등 10가지가 넘는 현지 음식 구매 후, 현지 사람들이 조식 즐기는 법을 낱낱이 공개한다. 이어 여행만 오면 화장실을 못 가는 사연과 함께, 변비에 시달리는 사람들에게 명쾌한 푸드테라픽을 선사한다. 

송영두 기자 duden12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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