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MA에 등장한 안젤라베이비 ... 롱드레스의 '여왕님 포스'

14일 2018 MAMA in 홍콩 행사장에 모습을 드러낸 중화권 여배우 안젤라베이비.

 

  중화권 인기 여배우 안젤라베이비가 'MAMA in 홍콩' 무대를 통해 우아한 드레스 자태를 뽐내 눈길을 끈다.

  안젤라베이비는 지난 14일 홍콩 아시아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열린 Mnet 주관 아시아 뮤직 어워드 '2018 MAMA 홍콩'에 참석했다.

  이날 안젤라베이비는 누드톤의 풍성한 롱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특히 긴 생머리와 어우러진 그녀의 우아하면서도 청순한 자태는 보는 이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다.

  독일인 아버지와 중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안젤라베이비(29)는 168cm의 늘씬한 몸매와 이국적 미모로 현재 중화권 최고의 배우이자 모델로 인정받고 있다.
  지난 2015년 중화권 배우이자 가수인 황효명(황샤오밍)과 5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 슬하에 자녀 1명을 두고 있다.

  김재명 기자 lapa8@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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