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식자재 화재, 외부에서 화재 시작 추정 '인명피해는?'

충남 천안시의 한 식자재 보관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15일 저녁 7시쯤 화재가 발생, 2백여 제곱미터 창고 한 개 동이 완전히 타 소방서 추산 1천 8백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외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인근 CCTV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