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잭슨 여동생 재닛 잭슨 로큰롤 명예의 전당 입성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잭슨가(家)의 막내이자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의 여동생인 재닛 잭슨(52)이 '2019 로큰롤 명예의 전당' 입회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13일(현지시간) CNN·USA투데이에 따르면 잭슨을 비롯해 더 큐어, 데프 레파드, 스티비 닉스, 라디오헤드, 록시뮤직, 더 좀비스 등 모두 7팀(또는 가수)이 로큰롤 명예의 전당에 입성할 자격을 부여받았다.

입회식은 내년 3월 29일 뉴욕 브루클린 바클레이스센터에서 열린다.

로큰롤 명예의 전당 입회는 아티스트 또는 밴드가 첫 상업 앨범을 낸 지 최소 25년이 흐른 뒤 팬 투표 등의 절차를 거쳐 정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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