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키킹3:서유기 여인왕국’, 줄거리는 살펴보니… '화려한 영상미 눈길'
영화 ‘몽키킹3:서유기 여인왕국’이 다시 화제가 되고있다.
정 바오루이 감독의 영화 ‘몽키킹3:서유기 여인왕국’은 곽부성, 조려영 등이 출연했다.
액션, 모험, 판타지 장르로 상영시간은 총 116분이다.
중국 판타지 액션 블록버스터 '몽키킹' 시리즈의 3편인 이 영화는 여인왕국으로 떠난 삼장법사와 손오공, 저팔계, 사오정 4인방의 새로운 모험을 담고 있다.
손오공, 저팔계, 사오정은 삼장법사를 호위하여 서역으로 경전을 얻으러 가던 중 남자는 존재하지 않는 여야국에 도착한다.
그리고 삼장법사를 본 여야국의 국왕은 첫눈에 사랑에 빠지게 되지만 여야국의 국사대인은 남자는 독극물과 같으니 삼장법사 일행을 없애라고 한다.
과연 손오공 일행은 삼장법사를 구하고 무사히 여야국을 탈출할 수 있을까.
이 영화는 세계적인 흥행작 '반지의 제왕'과 '300' 그리고 국내에서 천만 관객을 동원한 한국 영화 '신과함께-죄와벌' 등 제작진이 대거 참여했으며, 전편을 모두 연출한 정 바오루이 감독이 계속해서 연출을 맡았다.
영화 ‘몽키킹3:서유기 여인왕국’은 화려한 영상미로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된 바 있다.
김미영 기자
kmy@gg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