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19금 남편 스킨십 수위 어느정도길래? "내꺼 내가 만진다는데"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방청객 놀란 이유는?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가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4일 오후 방송된 KBS2 월요일 예능프로그램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는 19금 남편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스킨십이 너무 지나친 남편 때문에 고민하는 아내가 출연했다.

남편이 어린 아들의 바지를 훌렁훌렁 벗기는가 하면, 퇴근 후 입고 있던 속옷을 아이 머리에 씌우거나, 신고있던 양말을 아이들 얼굴에 문지르는 엽기적인 행동을 서슴치 않았다.

아이들의 손을 위로 고정시켜 중요부위에 뽀뽀를 심하게 하거나 사람들 있는 곳에서 아이의 중요 부위를 노출하는 등 아이 생각은 배려하지 않은 채 과격한 애정을 표했다.

또한 문제는 이 뿐만이 아니다.

아내는 스킨십이 너무 과한 것이 고민이라고 토로했다. “설거지를 하고 있으면 엉덩이를 발로 찬다”고 입을 열며 “마트를 가거나 사람들이 많은 곳을 가면 내 가슴과과 엉덩이를 툭 치거나 만지는 행동도 서슴치 않았다”고 말했다.
 
이에 신동엽은 “거의 짐승 수준이다”고 혀를 내두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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