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주원 소개팅녀 누구? ... 긴장한 목소리 "너무 떨려~"

고주원 소개팅녀 누구? ... 긴장한 목소리 "너무 떨려~"/사진 출처 : TV 조선

 

고주원 소개팅녀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뜨거워지고 있다.

지난 10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 고주원은 새롭게 합류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그는 오전 6시 기상 후 음악 감상, 감성에 젖은 한강 뜀박질, 각 맞춘 분식집 혼밥 먹는 일상을 즐겼다.

 

고주원은 내일 만남을 앞둔 소개팅녀에게 전화를 걸어 "같이 가고 싶은 곳이 있다며, 인제 자작나무 숲을 가자"고 제안했다. 만나기 전, 첫 통화를 하며 데이트 장소를 정했다. 

고주원은 소개팅녀를 만나기 전, 고민 끝에 첫 통화를 하며 데이트 장소를 정했다.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전화를 건 그는 "같이 가고 싶은 곳이 있다"며 "인제 자작나무 숲에 가자"고 제안했다. "괜찮다"는 여성의 대답에 고주원은 "좋아해주셔서 다행이다"라며 진심을 전하고 통화를 마쳤다. 

이후 고주원은 다음날 있을 소개팅에 긴장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고주원은 1981년 생으로 올해 나이 39세다. 고주원은 2003년 패션모델로 데뷔해 드라마 '소문난 칠공주', '왕과 나', ‘김수로’, '최고다 이순신'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저작권자 © 금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