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가 카풀 시범 서비스를 잠정 중단키로 한 가운데 이 시간 사람들은 어떤 뉴스에 관심을 보일까. 15일 오후 5시 기준 네이버(Naver)의 많이 본 뉴스에는 <국방부 "日, 광개토함 전체 레이더정보 요구…대단히 무례"(정치)>, <“제가 정부라면요? 이 돈 써서 이런 연구 안 하죠” 연구원들 냉소(경제)>, <금괴 중계 밀수 주범에 '1조3천억원' 벌금 선고…역대 최대(사회)>, <최악의 공기질…찬 바람 불며 차츰 해소(생활/문화)> 등이 올랐다.

댓글 많은 뉴스로는 <국방백서 '북한=적' 지웠다…"北, '요인암살' 특수작전대 창설"(정치)>, <한국車 부품 다른데도…美 ‘최고안전차량’ 광고한 도요타(경제)>, <'하루 민원 80건'...남녀싸움 도구 된 지하철 임산부석(사회)>, <20대 여성 2명 중 1명 "나는 페미니스트"(생활/문화)> 등이 올랐다.

SNS 공유 많은 뉴스는 <금괴 중계 밀수 주범에 '1조3천억원' 벌금 선고…역대 최대>, <2018국방백서 발간…'북한군은 적' 삭제, 단계적 군축 강조>, <[알면 '돈' 되는 연말정산 절세 포인트] ⑭"소득 많은 쪽으로 몰아라?"…맞벌이 부부 연말정산 전략>, <국방백서 '북한=적' 지웠다…"北, '요인암살' 특수작전대 창설">, <국방백서 남북군사력 평가…北상비병력 南 2배·특수전력 강화> 등이다. 조길상 기자 pcop@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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