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이 출신 가수 차은성 '고속도로 퀸' 등극! 트로트 메들리에 고속도로 휴게소가 '들썩 들썩'

사진=애드테인먼트

 

가수 차은성이 트로트 메들리로 고속도로 휴게소 등에서 큰 인기를 끌면서 '고속도로 퀸'으로 거듭나 주목 받고 있다.

차은성은 지난해 9월 트로트 메들리가 담긴 '킹 트롯트'을 내놨다. 지난 2017년 1집에 이어 벌써 4집째다.

'킹 트롯트'에는 자신의 곡인 '달도 별도'뿐만 아니라 '사나이 눈물'을 비롯해 '잘가라', '남자의 인생', '당신 때문에', '하얀 미소', '사랑 반 눈물 반', '가지마' 등 인기트로트 40곡이 수록됐다.

한편 차은성은 그룹 거북이 출신으로 지난 2001년 데뷔 후 '달도 별도', '인생노래', '평강공주' 등을 발표하며 트로트 가수로 전향해 다방면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특히 뛰어난 가창력과 함께 뚜렷한 이목구비에 청순한 외모를 자랑하며 세련된 무대 매너까지 겸비해 다양한 연령층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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