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경영실천결의대회 장면

농협부여군지부(지부장 권용근)는 지난 14일 임직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9년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사업추진 및 윤리경영 실천결의대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청렴하고 공정한 업무처리와 농협 임직원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강화하고 청탁금지법과 임직원 행동강령을 준수하여 잘못된 관행타파와 조직문화 혁신에 앞장서기로 결의했다.

또한 농가소득 5000만 원 달성을 위한 농업인 일손돕기 지원과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도 전 직원이 적극 참여해 지역주민과 고객들에게 사랑받는 농협이 될 것을 다짐했다.

권용근 지부장은 “부정·부패를 근절하고 청렴한 농협을 만드는데 농협 임직원들의 솔선수범이 반드시 필요하다. 지역사회발전에 중추적인 금융기관으로서 책임있는 임직원의 역할과 농업·농촌 및 금융산업발전에 이바지하고 신뢰받는 농협 구현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부여=한남수 기자 han6112@ggilbo.com

저작권자 © 금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