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10곳 추가 설립, 1100여 명 모집

충북도교육청은 지난 2000년 이후 신설된 공립 단설·병설유치원 48개원(단설 23곳, 병설 25곳)에 총 4733명이 취원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또한, 오는 3월 1일 이후로는 10개원(단설 2곳, 병설 8곳) 60학급 규모로 1126명을 모집해 운영할 계획이다.

도내 단설유치원 23곳은 모두 2000년 이후에 신설된 것으로 현재 173학급, 3031명이 취원(작년 4월 기준) 중이다. 지역별 단설유치원 현황을 살펴보면 청주 10곳, 충주와 음성에 각각 3곳, 제천과 진천에 각각 2곳, 옥천과 영동, 단양에 각각 1곳이 설립됐다.

보은과 괴산·증평지역은 단 1곳도 단설유치원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2000년 이후 신설된 병설유치원은 25곳에 현재 94학급에 1702명이 취원
중 이다.

지역별 병설유치원 현황을 보면 청주시 상당구에는 2004년 용성초병설유치원이, 서원구에는 2000~2007년도 사이에 남평초·개신초·죽림초·성화초병설유치원이, 흥덕구에는 2000~2010년도 사이에 경덕초·진흥초·증안초·봉덕초·서경초·풍광초·서현초·직지초·솔밭초병설유치원이, 청원구에는 2004~2015년 주중초·사천초·율량초·각리초·청원초·창리초병설유치원이 각각 설립됐다.

충주시에는 2007년 충주금릉초 병설유치원, 2008년 충주중앙초 병설유치원과 2018년 충주중앙탑초 병설유치원이, 제천시에는 2003년 장락초 병설유치원과 2005년 내토초 병설유치원이 각각 설립됐다.

청주시 지역에 2000년 이후 단설 및 병설유치원은 상당구에 2개원(단설 1곳, 병설 1곳), 서원구 6개원(단설 2곳, 병설 4곳), 흥덕구 13개원(단설 4곳, 병설 9곳), 청원구에는 9개원(단설 3곳, 병설 6곳)이 설립된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향후 공립유치원 설립계획을 살펴보면 오는 3월 1일 개원하는 유치원은 청주테크노지구에 청주내곡초병설유치원 4학급 81명을 비롯해, 옥산가락지구에 청주소로초 병설유치원 4학급 71명, 청주방서지구에 단재초 병설유치원 5학급 100명, 오창과학산업단지에 양청초 병설유치원 3학급 59명, 진천혁신도시에 서전유치원(단설) 10학급 177명 규모로 설립된다.

이밖에 오는 2020년 3월 개원 예정인 곳은 충주호암지구에 (가칭)호암초 병설유치원 6학급 118명, 충주첨단산업단지에 (가칭)대소원2초 병설유치원 3학급 66명, 오창과학산업단지에 (가칭)청원2초 병설유치원 6학급 118명 규모 등이 있다. 2020년 9월 개원하는 곳은 청주동남지구에 가칭)동남1초 병설유치원 4학급 81명과 청주동남지구 (가칭)동남1유치원(단설) 15학급 255명 규모 등이 설립 추진 중이다.

청주=민태찬 기자 tttchan@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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