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주원, 서강대 원빈으로 불려…결혼 안했다! 수능 400점 만점에 380점 후반

 고주원이 화제의 키워드로 올랐다.

올해 나이 38세인 고주원은 2003년 패션모델로 데뷔해 드라마 '소문난 칠공주', '왕과 나', ‘김수로’, '최고다 이순신'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과거 tvN ‘문제적 남자’에 게스트로 출연한 고주원은 ‘수능 성적이 어떻게 되느냐’는 질문에 “400점 만점에 380점 후반을 기록했다. 참고서와 문제집도 봤지만 일단 노트 필기를 굉장히 잘했다”며 수능성적 1% 비결을 깜짝 고백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고주원은 최근 근황에 대해 "노래 부르는 것을 즐기는 편이라 보컬 트레이닝을 받고 있다"라고 밝혔다.  

서강대 경제학과 01학번으로 '서강대 원빈'이라 불렸던 고주원은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에 적을 두는 등 우월한 스펙을 자랑한다.

고주원은 학창시절의 인기에 대해 "서강대 재학 시절 원빈이랑 비슷하게 생겨 원반이라는 별명이 있었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연애의 맛' 새 멤버 고주원이 혼자남의 일상 속 처음으로 연애의 맛을 느끼게 됐다. 

TV CHOSUN 예능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연애의 맛’에 새롭게 합류한 고주원과 김종민, 김정훈, 정영주가 서로 닮아가는 ‘달큰한 순간’을 담아내며 안방극장을 연애의 설렘으로 물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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