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송청소년문화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하여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운영 중인 프로그램은 기존 주입식·수동적인 교육에서 탈피해 탐구·체험, 프로젝트 학습, 문제해결 학습 등 능동적인 프로그램으로 개선했다. 특히 올해 신설된 과목인 ▲놀이로 배우는 컴퓨터 과학 언플러그드 코딩 ▲사고력체조 ▲창의 상상력교육 3D펜 ▲드론체험 등이 대표적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체험을 통해 학생 스스로 원리를 습득하고 문제해결력 및 창의력을 향상시킬 수 있어 학생과 학부모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관계자는 “미래 핵심 역량인 창의성 기반의 문제해결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참여청소년들의 인성과 창의성을 신장시키는데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김현호 기자 khh0303@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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