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주원, 웨딩드레스 입은 최정원에 "바비인형 같다" 극찬

고주원

고주원이 웨딩드레스를 입은 최정원과 나란히 서있는 사진이 화제다.

KBS 2TV 주말극 ‘소문난 칠공주’에 출연한 고주원과 최정원은 드라마 속에서 웨딩마치를 올렸다. 

당시 고주원은 무릎 위 10cm 길이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최정원을 보고 “너무 깜짝 놀랐다”며 “웨딩드레스를 입은 모습이 마치 바비인형 같았다”고 평가했다. 

고주원은 또 “초반에는 조금 떨렸는데 처음이 아니어서 그런지 많이 떨리지는 않았다”고 웨딩 촬영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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