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MBN '생생정보마당'를 통해 산지 명품 식재료로 당일 만든 떡만 판매하는 백년화편이 소개되었다. 방송에 소개된 후로도 당일제조·당일출고배송의 원칙을 고수하며, 사전 주문을 통해 맛과 품질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설명절이 다가오면서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들의 주문까지 늘어나면서, 백년화편의 인기는 꾸준히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백년화편'은 김명희 떡명장이 운영하는 곳으로 서울에 위치하며, 당일 및 익일택배를 통해 갓 만든 떡을 전국으로 신속하게 배송한다. 이 곳의 인기 요인은 일반 떡과 다른 생김새의 밥알찹쌀떡 때문이다. 해당 떡은 국산 찹쌀과 쑥을 절구치듯 내리쳐 만든 떡피 안에 국내산 팥, 캘리포니아산 호두가 들어있다.

밥알찹쌀떡은 고품질의 식재료를 사용함에도 2만원 대의 경제적인 비용으로 판매된다. 제주도 한라산 참쑥, 국내산 팥, 충청도 노은 찹쌀, 신안천일염 등 명품 재료는 산지 직거래로 수급한다. 또한 5단계의 제조 시스템을 구축하여 생산성 및 품질 향상, 그리고 비용절감을 이루고 있다.

김명희 떡명장은 "과거에는 절구에 내리쳐 떡을 만들었다. 이에 착안하여 절구치듯 수천번 내리쳐 쫄깃한 식감을 살린 밥알찹쌀떡을 만들었다. 또한 떡이 서로 붙을까봐 전분, 밀가루 등을 사용한 흰찹쌀떡과 달리 개별포장방식을 택해 편의성을 높였다"며 “산지 직거래를 통한 명품 재료의 원산지와 건강한 제조 방법 등을 정확하게 기재한 안내지를 동봉한다. 이에 선물용으로도 많이 찾아주시는 것 같아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 손님은 "100% 국내산 팥을 사용한 찹쌀떡이라 풍미가 남다르다. 특히 화학첨가물도 없고 자극적이지 않아 아이들이 먹기도 좋다"고 극찬하며 “2만원대 가격이라 부담도 적어 설날선물세트로 주변 분들께 전할 계획”이라 귀뜸했다.

현재 백년화편은 사전주문을 통해 판매 및 전국 배송을 지원한다. 관련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또는 고객만족콜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특히 공식 홈페이지 신규 회원 가입 시에는 즉시 사용 가능한 3,000원의 적립금을 지급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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