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주은, 미스코리아 시절 극강 포스 ... "최민수 반할만하네"

강주은의 전성기 시절 완벽한 미모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강주은 미스코리아 시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강주은은 미스코리아 시절 눈부신 미모를 자랑하며 시선을 압도하고 있다.

특히 S라인 몸매는 역시 미스코리아라는 감탄이 절로 나온다.

앞서 강주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스코리아 시절 자신의 모습을 공개하며, 최민수와의 첫 만남을 회상한 바 있다.

강주은은 "1993년 4월쯤에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를 위해 23살 된 내가 서울에 와서 31살 우리 민수를 처음 만났네!"라고 떠올리며 "너무나 많은 일들을 경험하면서 행복하기도 했고, 힘들 때마다 서로를 늘 응원해준 게 고맙네"라고 밝혔다.

강주은과 최민수는 1994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한편 1971년생인  1993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캐나다 진 출신 강주은 나이는 49살이다.   SBS '집사부일체'는 20일 저녁 6시 2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