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 파격 할인 특가… 국내선 편도 1,6400원 부터 '2019년 여행은 너다!' 

 

티웨이, 화제가 되는 이유는?

티웨이항공이 봄 여행을 미리 준비할 수 있는 특가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벤트는 21일 오전 10시부터 27일까지 진행되며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ㆍ웹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국내선은 김포↔제주 1만6400원부터, 대구↔제주 1만9300원부터, 광주↔제주와 무안↔제주 1만8500원부터 편도로 구매 가능하다. 

국외선은 인천에서 출발하는 후쿠오카행과 사가행, 오이타행, 구마모토행은 5만7500원부터 판매된다. 오사카와 나고야행은 6만2500원부터, 도쿄와 오키나와행은 6만5900원부터, 삿포로행은 7만5900원부터다. 

이밖에도 베트남 클락, 하노이, 다낭을 비롯해 태국 방콕 등 동남아 항공권도 최저 8만 3200원부터 판매 중이며, 마카오, 타이베이 등 중화권과 괌 사이판으로 가는 항공 역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한편 티웨이항공은 매달 세 번째 월요일부터 시작되는 합리적인 운임의 여행 주간, 't'way travel week(티웨이 트래블 위크)'를 시행하고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인천국제공항에서 티웨이항공의 전담 직원이 배정돼, 해외 여행이 익숙지 않은 고객들의 출·도착 과정을 돕는 티케어(t'care)서비스도 적극 추천한다"며, "봄의 시작인 3월, 티웨이항공의 다양한 취항지와 함께 따뜻한 여행을 준비해 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티웨이는 과거 연말 얼리버드 특가로 화제를 모았다.

 

저작권자 © 금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