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법 판사 출신 변호사

 
임채균

더불어민주당은 신임 중앙당 윤리심판원장에 임채균(69) 변호사를 선임했다고 21일 밝혔다.

전북 임실 출신인 임 원장은 전주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고, 1978년 제20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법조계에 입문, 대전지법 판사로 임관해 서울가정법원, 서울형사지법 판사 등을 지냈다. 또 1990년 변호사로 개업해 중앙선거관리위원, 서울중앙지법 조정센터 상임조정위원 등을 역임했다.

최 일 기자 choil@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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