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새마을부녀회(회장 이현숙)가 2018시·군새마을부녀회 종합평가에서 충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충청북도새마을부녀회는 새마을 일선조직인 시·군 단위에서 2018 한 해 동안 활동해온 결과를 종합평가하여 성과를 거둔 조직을 격려하고 부진한 조직은 독려, 향후 새마을운동의 내실있는 추진과 일선조직의 활력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종합평가?다.
22일 충북도새마을회관에서 2019 충청북도새마을부녀회 총회를 개최, 총회에 앞서 열린 시상식에서 충주시새마을부녀회가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의 영예는 이현숙 회장과 25개 읍면동 협의회장 및 회원들이 지역발전을 위해 혼연일체가 되어 새마을운동을 전개해 온 값진 결과이다.
또한 이날 이금자 살미면부녀회원은 제33회 부녀새마을지도자 대상부문 자조상(2위)을 수상했다.
충주=최윤호 기자 cyho0843@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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