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유역환경청은 유해화학물질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소규모 영세 사업장을 대상으로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 맞춤형 기술지원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기술지원은 유해화학물질 취급에 대한 시설진단과 행정지원 등 컨설팅을 통해 사업장의 유해화학물질 관리 역량을 제고하는 데 목적이 있다. 강화하여, 취급과정에서 발생될 수 있는 화학 사고를 예방하는데 목적이 있다.

기술지원 대상 사업장으로 선정되면 비용부담 없 사업장의 실정 등에 맞는 특성에 맞는 화학물질 관리 개선방안을 제시 받는다. 또 시설개선이 완료될 때까지 지속적인 행정·기술적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신청은 금강환경청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전자우편(mkm1988@korea.kr)으로 제출하면 된다. 문의는 전화(042-865-0767)하면 된다.

김현호 기자 khh0303@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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