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 백화점이 설을 맞이해 고마운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려는 이들을 위해 다양한 상품전을 준비했다.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는 지하2층 식품관에서 비교적 가격이 저렴한 3만 원대의 저가 상품에서 70만 원대의 고품격 선물까지 다양한 가격대의 선물전을 준비했다. 층별 행사장에서는 설 기프트 상품 초대전이 진행된다. 1층 남문 행사장에서는 설 선물특집전이 펼쳐지고지하 1층 행사장에서는 고세 슈즈 특가전이 열려 여성화 4만 9000원, 5만 9000원에 판매된다.

롯데백화점은 9층 특설매장에서 ’아웃도어&스포츠 설 선물상품전’을 열고 K2, 밀레, 블랙야크, 노스페이스 등이 참여하는 아웃도어 겨울 인기상품을 통해 주요 재품을 30~40% 할인한다. 지하 1층 이벤트홀에서는 ‘탠디&에스콰이아 효도상품전’을 연다.

지하1층 식품관에서는 ‘설날 선물세트 제안’행사를 통해 정육, 농산, 수산, 청과, 건강식품, 한과 선물세트 등 다양한 선물세트 상품을 선보인다.

백화점세이는 세이투 5층 스퀘어플러스 행사장에서 ‘탑텐 윈터 파이널 UP TO 80% 특집전’을 개최한다. 같은 행사장 ‘버터’에서는 신학기 준비 BIG템 특가 행사도 열린다. 신학기를 앞두고 목 안마기, 노트, 쿠션, 인형 등 다양한 인기 아이템을 행사상품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특가로 준비해 가격적인 부담을 줄였다. 본관 지하1층 이벤트홀 행사장에서는 아웃도어 이월·기획상품 30~60% 특집전이 펼쳐진다.

정재인 기자 jji@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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