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대전점이 7일부터 오는 14일까지 밸런타인데이와 졸업·입학시즌을 맞아 지하 1층 이벤홀에서 ‘비너스 균일가전’ 행사를 연다.
균일가전에선 고객 선호도가 높은 인기 상품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이고 물량도 지난해 보다 15% 가량 늘린 3억 원 상당을 준비한다.
대표 아이템으로 팬티(여)와 브래지어를 각 7000원과 1만 6000원에, 남성용 드로즈를 1만 1000원에 판매한다. 체형 보정에 도움을 주는 올인원, 파자마, 가운 등 특별하게 전할 수 있는 선물상품도 저렴한 가격에 제안한다.
행사 기간 중 롯데백화점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한 고객이 당일 20만 원 이상 구매할 경우 롯데상품권 1만 원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정재인 기자 khh0303@ggilbo.com
김현호 기자
khh0303@gg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