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2월 롯데백화점 대전점에서 열린 비너스 균일가전 행사 모습. 롯데백화점 대전점 제공

롯데백화점 대전점이 7일부터 오는 14일까지 밸런타인데이와 졸업·입학시즌을 맞아 지하 1층 이벤홀에서 ‘비너스 균일가전’ 행사를 연다.

균일가전에선 고객 선호도가 높은 인기 상품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이고 물량도 지난해 보다 15% 가량 늘린 3억 원 상당을 준비한다.

대표 아이템으로 팬티(여)와 브래지어를 각 7000원과 1만 6000원에, 남성용 드로즈를 1만 1000원에 판매한다. 체형 보정에 도움을 주는 올인원, 파자마, 가운 등 특별하게 전할 수 있는 선물상품도 저렴한 가격에 제안한다.

행사 기간 중 롯데백화점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한 고객이 당일 20만 원 이상 구매할 경우 롯데상품권 1만 원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정재인 기자 khh0303@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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