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 레깅스 '업다운팬츠' 20만 장을 완판하며 품절사태를 빚은 프리미엄 요가복 브랜드 '뮬라웨어'가 8일 정오부터 2차 리오더 이벤트를 진행한다.

  브랜드 런칭 이후 10년간 노세일 정책을 고수했던 뮬라웨어는 지난 달 처음으로 신상 레깅스 '업다운팬츠'에 대해 37%라는 파격적인 할인율의 할인 판매 이벤트를 진행, 일주일 만에 20만장 전량 완판을 기록했다.

  뮬라웨어는 지난 달 이벤트 당시 단 일주일 만에 준비했던 20만 장의 레깅스가 모두 판매된 만큼 이번 리오더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고객들과 만난다는 계획이다.

  업다운 팬츠는 역대 인기 레깅스 장점 6가지를 결합해 만든 뮬라웨어의 프리미엄 레깅스.
  하이라이즈 디자인으로 잘록하게 들어간 허리 밴딩 부분이 슬림한 바디라인을 강조해줌으로써 신체 사이즈를 ‘다운’시켜주고 힙라인의 볼륨을 더욱 ‘업’시켜주는 효과를 내도록 했다. 또한 다른 곳에선 볼 수 없는 신규 컬러와 키가 작은 여성도 입을 수 있는 노컷 버전도 함께 출시하여 선택의 폭을 넓혔다.
  뮬라웨어의 관계자는 “지난달 이벤트 진행 당시 품절 사태로 인해 아쉽게 구매 기회를 놓쳤던 고객들에게 매우 반가운 소식”이라며 “빠른 품절을 걱정하는 고객들을 위해 이번 2차 리오더 수량을 넉넉히 준비했다”고 전했다.

  이번 2차 리오더 이벤트는 지난 달과 마찬가지로 뮬라웨어의 업다운팬츠를 37% 할인된 가격 2만 원대(정가 4만 6000원)의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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