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창업 브랜드 요거프레소가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인테리어 비용 30%를 본사 측에서 지원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커피전문점 요거프레소는 인테리어 전문가의 트렌드 분석으로 해당 브랜드 매장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자재와 컬러 등을 조화롭게 연출한 인테리어를 선보인다.

해당 브랜드의 인테리어 본사 지원은 가맹점포의 평당 금액에서 30%를 지원한다. 넓은 점포일수록 비례해서 30% 지원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예비 창업자들의 부담을 현실적으로 줄여줄 수 있다. 많은 예비 창업자들이 프랜차이즈 가맹 오픈을 준비하면서 예산의 큰 부분을 인테리어에 투자하기 때문이다.

카페 프랜차이즈 요거프레소는 인테리어 30%를 지원하며 브랜드 인테리어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협력사와 본사 인테리어 전문가의 주도 아래에 시공이 진행된다. 특히 본사 인테리어 전문 인력은 시공 디자인 검수까지 탄탄하게 준비하며 점주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소통한다.

디저트 카페 요거프레소는 예비 점주의 고민을 공감하고 경영 모토인 ‘같이 잘되는’ 것을 목표로 인테리어 30% 본사 지원 취지에 대해 설명했다. 실제로 많은 예비 창업주들이 가맹점 오픈을 할 때 부담을 느끼는 부분이 ‘인테리어’라고 말하며 해당 인테리어 본사 지원을 반기고 있다.

또한 요거프레소 인테리어는 13년 노하우를 가진 전문가들이 다양하고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의 개성과 가맹점 상권에 맞는 맞춤 공간을 제안한다.

이어 해당 브랜드는 가맹점에 자연과 가까운 인테리어 가구와 소재를 사용해 고객과 가맹점주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디자인으로 끊임없이 연구하고 분석한다.

한편 프랜차이즈 카페 요거프레소 인테리어 지원 정보는 홈페이지 및 개설 문의 전화 등을 통해 심층적인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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