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미연나이는? 6세 연하 남편과의 러브스토리 눈길

 ‘인생다큐 마이웨이’ 가수 원미연과 6세 연하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도 공개돼 화제다.

7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원미연이 학부모 모임에 나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원미연은 "부산교통방송에서 라디오를 진행하면서 방송국 신입 직원이었던 남편과 만나게 됐다"면서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전했다.

이에 대해 원미연의 남편은 "아내가 연상인 줄은 알고 있었는데 나이 차이가 그렇게 많이 나는 걸 몰랐다. 나중에 알고 보니까 부담스럽더라. 그런데 그 때는 이미 너무 많이 가 있어서 되돌릴 수가 없었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원미연은 1965년 생으로 올해 나이 55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