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탭S5e 공개, 장점 살펴보니…'소비자들의 생각은?'

갤럭시탭S5e 공개, 가격은?

 갤럭시탭S5e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갤럭시탭S5e는 갤럭시탭 시리즈 가운데 가장 얇고 가볍다. 10.5인치인 이 제품은 두께 5.5mm, 무게는 400g에 불과하다. 두께 5.9mm, 무게 468g의 11인치 아이패드 프로와 비교해도 우위에 있다.

이 제품은 400g 무게와 5.5㎜ 두께 메탈 디자인을 적용해 휴대성과 내구성을 강화했다. 16:10 화면비를 적용한 10.5인치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와 하만의 오디오 전문 브랜드 AKG 음향기술을 적용한 4개 스피커, 돌비 애트모스의 3D 서라운드 입체 음향 등을 통해 동영상 감상이나 음악 재생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지원한다.

색상은 실버, 블랙, 골드 3종이며 올 2분기부터 글로벌 시장에서 순차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저장용량은 64GB와 128GB 등 두 종류이며 배터리 용량은 9040mAh다.

특히 이 제품은 399.99달러로 현 주력 제품인 갤럭시탭S4(649달러)보다 저렴하다.

이와 함께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에서 16:10의 화면 비율과 홈키가 없는 완벽한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갤럭시탭S5e 공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옛날에 속아서 산 갤럭시탭이 생각난다.", "이거 399.99달러라는데 국내에 45만원으로 출시하면 진짜 살 의향 있다", "10.5인치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해상도 2560 x 1600)에 오디오 AKG 음향기술을 장착한 4개의 스피커라!!! 그래, 삼성 잘 한다. 기술로 애플과 하훼를 이겨야 한다!!! 애플은 한국을 야만국으로 소문내고 있다. 그런 지 오래 됐다. 사람들아, 애플과 화훼는 절대로 사지 말아야 한다! 사성이 미워도 삼성은 우리나라 기업이다. 외제는 사지 말자!!! 그들은 한국 죽이기에 여념이 없다!!!", "갤탭S5는 안나왔는데 보급형부터 출시하네 플래그십 스펙도 똥망이고 배짱장사 지린다" 등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금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