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농협과 협업, 지역 생산 쌀로 조합장선거 홍보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3월 13일)를 앞두고 대전시선관위가 '옥토진미와 함께하는 選米(선미)' 쌀을 출시한 가운데 18일 서구 기성농협에서 관계자들이 選米를 홍보하며 아름다운 선거를 기원하고 있다. 전우용 기자 yongdsc@ggilbo.com

대전시선거관리위원회는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3월 13일)를 앞두고 아름다운 선거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은 쌀 ‘옥토진미와 함께하는 選米(선미)’를 출시했다.

‘選米’는 시선관위와 기성농협이 협업해 만든 쌀 브랜드로 조합장선거가 치러지는 내달 13일까지 한시적으로 생산·판매된다. 깨끗한 선거 분위기 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출시된 ‘選米’는 기성농협 하나로마트와 농협중앙회 선화동지점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최 일 기자 choil@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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