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영국 이혼루머, 서갑숙과 부부관계 루머 뭐길래?

노영국 서갑숙

배우 겸 가수 노영국이 서갑숙과의 루머를 해명했다.

노영국은 배우 서갑숙과의 이혼으로 10년 간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노영국은 "사람 잘못 만나니까 10년 동안 지옥같은 수렁에서 인생을 날렸다"면서 서갑숙과의 이혼 후 심경을 밝혔다.  

이어 노영국은 "서갑숙이 책을 내기 전에 이혼을 했다"면서 서갑숙과의 이혼 사유에 대한 루머를 해명했다. 

노영국은 "서갑숙과 이혼 후에도 아이들 문제 때문에 많이 이야기했다"면서 "한 번은 서갑숙이 빚진 거를 해결하기 위해서 책을 냈는데, 당시 제 이야기를 쓰지 말라고 했다"고 했다. 

이어 "출판사에서 서갑숙의 책을 많이 팔기 위해 저와의 잠자리 이야기가 많다는 식으로 홍보를 했다"면서 "저희는 을의 입장이었다. 창피해서 4년 간 숨어있었다"고 했다.  

노영국은 서갑숙과의 이혼 사유로 고부갈등을 언급하며 "지금 생각하면 제가 좀 더 똑똑했더라면 어땠을까라는 생각하고 서갑숙에게 미안하다"고 말했다.  

한편 노영국은 1974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활발한 연기활동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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