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맛 폭로 "럭셔리한 인생만 권유" 김영아는 누구?
모델 겸 배우 김영아(43)가 TV 조선 '아내의 맛'의 출연을 취소했다.
김영아는 지난 14일 자신의 SNS에 “일본에서의 일상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 출연을 하기로 했다가 갑자기 럭셔리 한 인생만을 권유하는 제작팀 때문에 안 하기로 정리했다”고 말했다.
그는 “한국 분들은 저를 잘 모르시겠지만 기대하고 계시는 분들도 있어 소식을 전한다. 죄송하다.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다”고 말했다.
일본인 남편과 결혼한 김영아는 당초 자신의 ‘도쿄 라이프’를 공개할 예정이었다.
한편, 김영아는 1985년생으로 2003년부터 한국에서 CF광고 모델과 드라마 활동을 진행했다.
강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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