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태안군 원북면 반계리 주민들이 달래를 수확하는 모습.

태안군 원북면 반계리 주민들은 요즘 봄 향기 가득한 달래 수확이 한창이다.
태안달래는 비옥한 황토밭에서 청정지역 갯바람을 맡고 자라 맛과 향이 독특하고 각종 무기질과 비타민 함유량이 많아 과로와 피로, 불면증, 빈혈, 중풍, 식욕부진, 동맥경화 등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건강식품으로 도시민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태안=윤기창 기자 skcy21@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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