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라는 게 원래 1분 1초마다 매번 계속 발생하지 않습니다. 문제없다고 괜찮다고 원칙 무시하다가 어느 날 배가 가라앉고 건물이 무너지는 겁니다”

비밀의 숲 3화 中

‘설계된 진실, 모두가 동기를 가진 용의자다’ 
지난 2017년 종영한 tvn토일드라마 ‘비밀의 숲’은 감정을 잃어버린 채 오직 이성적으로만 세상을 바라보는 검사 황시목이 정의롭고 따뜻한 여형사 한여진의 도움을 받으며, 수사를 방해하는 부패한 정치적 상황에 맞서는 내용을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