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남편, 화제가 되는 이유가... '승리 버닝썬과 사업 파트너여서?'

 배우 박한별의 남편이 그룹 빅뱅 멤버 승리의 사업 파트너로 확인됐다. 

이와 함께 소속사 측은 "박한별과 남편분의 추측성 보도를 자제해 주시기를 정중히 요청한다"고 당부했다.

박한별 소속사는 플라이업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박한별 씨의 남편 분은 승리 씨와 사업 파트너로 함께 일을 했던 것은 사실”이라며 “일반인인 남편 분의 사생활 때문에 자세한 내막을 알 수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지날 22일 한 매체는 그룹 빅뱅의 승리가 운영하는 사업을 관리하는 업체인 유리홀딩스 대표가 박한별의 남편이라고 보도했다. 

박한별의 남편은 동갑내기 금융업 종사자로 알려졌다.  

2017년 11월 결혼한 박한별은 지난해 4월 아들을 출산했다. 이어 오는 23일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주말특별기획 '슬플 때 사랑한다'를 통해 '보그맘' 이후 약 2년 만의 안방 복귀를 앞두고 있다.

박한별 남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가정 불화 나는거 아닌가?.... 금융업이라더니 .... 정당하게 돈버는 사람은 아니였나?", "박한별 남편이 문제가 아닌거 같은데... 몸통이 미꾸라지 처럼 빠져나갔지 군입대를 막고 구속 수사하라", "수익이 날때와 좋은 일 있을때만 대표인지. 본사고 대표면서 그게 무슨 상관이냐는 저 태도가 더 어이가 없네", "승리랑친해서가 아니라 사업에 연류되어있나,버닝썬과 얼마만큼 관계되어있냐의 문제."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