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상업시설 투자는 아파트 대비 투자금액이 높거나, 공실 걱정 등으로 어렵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상권형성이 활발하고 유동인구가 많은 경우 추후 프리미엄 형성까지 가능한 자산이 되는 경우도 많다. 이와 같이 상업시설의 위치, 분양 및 임대조건과 추후 상권형성을 면밀히 판단하여 최적의 투자상품을 발굴해 내는 것이 높은 수익을 확보할 수 있는 최적의 방안이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아무리 상업시설이 입지가 우수하고, 상권형성을 기대할 수 있더라도 상권외적인 부분인 분양가가 비싸거나, 대출금리가 상승하여 기대 수익률이 하락할 경우에는 고스란히 투자자의 리스크로 전이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우수한 입지와 풍부한 유동인구로 상권이 활성화 될 입지를 먼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며, 다음에는 이를 통한 높은 수익률 확보 가능한 우수한 분양조건들을 반드시 따져보아야 할 것이다.

최근 세종시 상업시설 분양상황을 보면, 일부 입지나 유동인구 등의 상업시설 가치가 떨어지는 사업지들이 오직 고객유인을 위한 각종 선정적인 문구로 고객들을 현혹하고 있는 경우를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하지만 이는 입지적으로 경쟁력이 떨어지는 것을 다른 것으로 해결하려는 미봉책에 불과한 경우가 많다.

하지만 최근 3생활권 세종시청 앞 노른자 상권 중심에 기대를 모아왔던 세종 대방디엠시티 주상복합 상업시설이 4월 분양을 개시하면서 입지의 강점에 더하여 그간 투자자들이 갖고 있던 투자 리스크를 상쇄시키는 고객맞춤형 지원제도를 선보여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세종시 대방디엠시티는 세종시 도시행정타운의 중심인 3생활권에 위치하고 있으며, 세종시청 세종 교육청을 맞보고 있음과 동시에 주변 아파트들에 둘러싸인 항아리상권의 메인자리에 360도 4면 개방 상업시설로 구성되어있다. 또한 주상복합 내 아파트 548세대와 관공서, 중심상권, 아파트, 학교의 수요가 자연스레 유입 가능한 구조를 갖춰 유동인구 약 1만 9천여세대의 체류 시간 증대에 따른 자연스러운 스테이 롱 상업시설로 형성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같이 세종시내에서도 자족기능을 담당하는 3생활권내의 중심입지의 장점에 직접 상권을 운영할 투자자 및 임대인에게 리스크를 줄여주는 파격적인 조건까지 더해져 더욱 더 주목을 끌고 있다. 

세종 대방디엠시티는 최근 기준금리 상승 등으로 대출이자상승에 따른 수익률 악화가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담보대출 이자전액을 5년동안 지원해주는 파격적인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보통 분양을 받을 경우 분양가의 약 50~60%정도의 대출을 받게 되면서 대출이자를 지급해야하는데 금리가 상승할 경우 이자비용이 높아져 수익률저하의 주 원인이 되어왔다. 하지만 세종 대방디엠시티는 5년 동안 대출이자 전액을 지원해줌으로써 투자금대비 수익률이 비약적으로 상승하게 되어 안정적인 투자가 가능하고 5년후 상권이 완전히 형성 될 때까지 기타 리스크를 완벽하게 해소할 수 있게 된다는 장점이 있다.

여기에 세종 대방디엠시티에 임차를 하고 싶어 하는 임차인에게는 시세대비 저렴한 임대가를 책정함과 동시에 초기 상권형성을 위한 렌트 프리 제도까지를 동시에 진행함으로써 초기 임차부담을 낮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입점은 2019년 10월 예정이며 분양과 임대자를 동시에 모집한다. 홍보관은 4월 11일 오픈예정이며 현장 내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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